`고양이 보호자 모여라` 서울대 동물병원 문화교실 5월 2일 개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올해 첫 문화교실 5월 2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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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TH_8th_culture lecture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원장 서강문)이 올해 첫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5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3층 스코필드홀에서 개최되며, ‘고양이친화병원에서 이루어지는 고양이 연령대별 관리’를 주제로 해마루동물병원 고양이내과 팀장인 이진수 수의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한 모든 반려묘 보호자에게 사료가 주어진다. 행사는 카길 뉴트리나 측에서 후원한다.

이진수 수의사는 이번 강의에서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고양이친화동물병원, 고양이 친화 진료를 위한 보호자의 역할, 20년 이상 고양이와 함께 하기 위한 연령대별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은 지난해 6월 ‘개의 행복한 노년기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첫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 뒤 지금까지 총 7번의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서울대 동물병원 측은 이번 8회 문화교실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보호자 대상 문화교실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가신청(클릭)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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