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반려동물 문화교실, 11월 8일(토) 개최..수강신청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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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이 주최하는 제5회 서울대학교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열린다.

반려견의 사회화 훈련을 주제로 전찬한 이리온 교육이사 겸 서정대 애완동물학과 겸임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신청한 보호자들 중 선착순 100명이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은 금지된다.

서울대 동물병원은 “최적의 사회화 시기를 놓친 반려견은 행동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올바른 사회화 훈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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