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P·CDME·보호자교육,KAHA HAB 하반기 활동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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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A HAB위원회(한국동물병원협회 Human Animal Bond 위원회, 위원장 위혜진, 이하 KAHA HAB)가 2014년도 하반기 일정을 발표했다.

일정에는 효자병원과 글로리병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CAPP(Companion Animal Partnership Program, 동물매개활동), 동물병원 수의사 및 스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CDME(Companion Dog Manners Education, 반려견예절교육) 실기과정, 사회화기 자견을 위한 퍼피파티 스텝 교육, KAHA 추계 콩그레스 강의, 보호자 대상 행동학 강의(3회), KAHA HAB Day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됐다.

CAPP활동은 9월 4일(목)을 시작으로 9월 18일·25일, 10월 2일·16일, 11월 6일·20일, 12월 4일·18일(모두 목요일)에 진행되며, CDME 브론즈 과정(브론즈, 실버, 골드 중 첫번째 과정)은 9월 21일(일), 9월 28일(일), 10월 17일(일) 3회에 걸쳐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5강의실에서 개최된다.

CDME 교육에는 신청자 본인 1명과 반려견1마리만 참석 가능하며, 동반견은 생후 10개월령~7년령 사이의 예방접종이 완료된 건강한 반려견이다. 비용은 35~45만원이며, 최종 테스트에 합격할 경우 수료증과 함께 CDME 실버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9월 17일(수)까지 가능하다.

10월 18일(토), 11월 13일(토), 12월 13일(토) 에는 반려동물행동학 총론 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는 보호자 대상의 강좌 이지만, 수의사/스텝/수의대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3번의 강좌는 각각 Basic, Intermediate, Advance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3단계를 모두 신청할 수도 있고, 개별적으로 신청해서 수강할 수도 있다. 수강료는 15만원(각 단계만 신청할 경우 단계당 55,000원)이다.

12월 18일(목)에는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KAHA HAB day’가 개최될 예정이다.

KAHA HAB 측은 “동물매개활동(CAPP)은 강아지가 없어도 되고, 수의사가 아닌 일반 봉사자도 참여할 수 있으니 참석을 원하는 분은 카페를 통해 알려달라”고 밝혔다.

또한 “개설된 강좌 외에 원하는 강좌가 있으면, 요청을 받고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며 “원하는 강의가 있으면 강의요청서를 작성해 신청해달라”고 덧붙였다.

KAHA HAB의 자세한 일정과 신청서 등 각종 서식은 KAHA HAB위원회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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