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안내견의 날 맞아 ‘안내견 인식 개선’ 무료 웨비나 29일 개최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후원 웨비나..수의사·수의대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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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이 ‘세계 안내견의 날(4월 29일)’을 맞아 안내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임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무료 수의학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더 안전한 동행을 위한 수의학적 파트너십: 안내견 시스템과 실전 진료 응대 가이드”를 주제로, 안내견의 선발부터 은퇴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다. 특히 안내견 양성 기관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박태진 학교장이 연자로 나서 안내견 운영 시스템 전반을 소개한다.

안내견의 선발, 훈련, 배치, 은퇴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양성 과정과 함께 이 과정에서 수의사가 수행해야 할 핵심 역할과 의학적 관리 포인트를 심도 있게 다룬다.

안내견은 단순한 동물을 넘어 시각장애인의 이동권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사회적 인프라’로 기능한다. 이에 따라 일반 반려견과는 차별화된 전문적인 건강관리와 임상적 이해가 필수적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석종 프로가 동물병원 내에서 안내견과 시각장애인 보호자를 응대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실무적 요소들을 소개한다.

▲안내견 동반 내원 시 에티켓 ▲보호자 특성을 고려한 커뮤니케이션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한 진료 환경 조성 ▲실제 병원 방문 시 발생하는 어려움과 사례 등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안내견과 함께해 온 파트너의 시선으로 임상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응대 매뉴얼을 제시한다.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김소현 이사장은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동반자이지만, 동물병원 의료 현장에서의 이해와 경험은 부족한 편”이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수의사들이 안내견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높이고, 보다 따뜻하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아이해듀(iHAEDU) 플랫폼을 통해 수의사 및 수의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4월 29일(수) 하루동안 VOD 스트리밍 형태로 시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해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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