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의약품산업육성지원법, 동물약품 업계에 실질적 도움 되도록 최선”

동물약품협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동물용의약품산업 관련 3개 법안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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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장

(사)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24일(화) 오전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6년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협회 정관에 따른 규정의결권안 ▲협회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운영규정 개정안 ▲협회 전문교육원 설치 및 제반사항 운영안 ▲회원제명 처리안 ▲이사회 위임 총회 상정안이 의결됐다.

동물약품협회는 협회비를 3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회원사 3곳(다림양행, 리퓨어헬스케어, 에스피씨텍)을 이날 제명했으며, 정부의 교육기관 설치 움직임에 발맞춰 협회 산하 동물약품전문교육원 설립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수출유공자에게는 협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주)대성미생물연구소 김형수 과장, (주)메디안디노스틱 나근석 본부장, 에스비신일(주) 김나영 차장, (주)중앙바이오텍 윤득호 이사, (주)한풍산업 공범식 부장이 협회장상(수출유공)을 받았고, (주)대동신약 조두형 부장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올해 초 창립 55년 만에 처음으로 자체 소유 사옥을 보유하게 됐다. 성남시 분당구 수의과학회관(대한수의사회관) 공간을 임차해 사용하다가 지난달 동물약품협회 사무실과 협회 부설 동물약품기술연구원 모두 안양으로 이전한 것이다.

협회 사무실 및 연구원 이전에 따른 비용 지출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동물약품협회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수출 실적도 전년 대비 1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GMP선진화에 업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동물용의약품산업 관련 3개 법이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동물약품협회는 이미 시행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과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시 동물용의약품산업 관련 내용이 담기도록 노력했다.

여기에 더해, 현재 국회에서 심의 중인 ‘동물용의약품등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제정·시행될 때 실질적으로 동물약품산업계에 도움이 되도록 협의 중이다.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 회장은 “동물용의약품 산업과 관련된 가장 큰 이슈는 우리 산업을 육성·지원하는 근거 법령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3개 법안이 우리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근거 법령으로서, 피부로 느껴지는 도움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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