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경북대 수의대 등 4개 기관, 승용마 생산 공동연구 추진

KRA 한국마사회, 경북대 수의대,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국립축산과학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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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3 마사회경북대
(사진 : 한국마사회)

마사회와 경북대 수의대, 국립축산과학원,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이 승용마 생산기술 공동연구를 골자로 하는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12일 장수육성목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한국마사회 이상영 부회장과 경북대 수의대 이성준 학장, 국립한국농수산대학 남양호 총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MOU를 통해 4개 기관은 승용마 생산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생산기술을 민간에 보급하기로 합의했다. 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는 인공수정 기술개발을, 경북대 수의대는 번식장애 유발 병원체 연구 및 진단법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한농대는 동결정액 제조기술 연구를, 축산과학원은 수정란 이식 기술 연구를 맡을 예정이다.

이번 MOU는 한국마사회의 ‘승용마 인공수정 기술보급’ 사업의 일환으로서 국내 승용마 생산기반 구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승용마 정액 제조기술을 통한 인공수정 국산화, 번식효율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등을 통해 국내 승용마 생산기반을 유럽 등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상영 한국마사회 부회장은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에 따라 승용마 생산분야를 선진화하고 민간지원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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