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진로 경험을 들려주세요’ 건국대 수의대 진로 콘테스트

건국대 수의대 Phase 학생회, 학생들 간 진로 콘테스트 개최


1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지난 11월 17일(금) 건국대 수의대 학생들 간의 진로 콘테스트가 열렸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회 Phase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의대 학생들이 발표자로 참가해 학부생의 위치에서 경험한 다양한 진로 경험을 다른 학우들에게 소개했다.

콘테스트에는 김민주(본3), 김예은(본3), 김혜린(본4), 장유진(본4) 학생이 발표자로 나섰다.

김민주 학생은 ‘이대로 면허만 가지고 졸업할 수 없다. 다다익선 실습 광인’을 주제로 발표하며, 그동안 진행했던 각각의 실습에 대해 계기, 하는 일, 장단점, 느낀 점 등을 소개했다.

김예은 학생은 ‘의료봉사, 국경을 넘어서!’를 주제로 국경없는 수의사회에 소속되어 참가했던 라오스 해외 동물의료봉사에 대해 발표했다.

김혜린 학생은 ‘동물병원 실습 종류별 전격 비교’를 주제로, 자신이 경험한 1차 병원, 특화병원, 전문병원, 대학병원에서의 실습에 대해 발표했다. 각 동물병원 실습의 장단점과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 실습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전달했다.

장유진 학생은 ‘걸어서 뉴욕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미국 동물병원 실습에 대해 발표했다. 뉴욕 The Schwarzman Animal Medical Center에서 실습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해외 실습 신청 방법과 장단점 등을 발표했다.

콘테스트 평가는 건국대 수의대 학생으로 구성된 청중 평가단이 진행했다. 청중 평가단은 5개의 기준에 따라 발표자마다 점수를 부여했고, 합산 점수가 가장 높았던 김민주 학생(본과 3학년)이 최우수 발표자 1인으로 선정됐다.

김민주 학생은 “지금으로부터 딱 1년 전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는데, 이대로 졸업할 수 없다는 생각에 다양한 실습을 다니기 시작했고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며 “이런 경험을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선후배, 동기들에게 공유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진로 콘테스트에 참여했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행사를 마련해준 학생회와 열심히 경청해 준 관중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주현 기자 backzoo2000@naver.com

데일리벳 관리자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