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코리아 2023 수의대생 앰배서더 워크샵 성료

11기 로얄캐닌 대학생 앰배서더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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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코리아가 11월 4~5일(토~일) 양일간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에서 ‘2023 로얄캐닌 대학생 앰배서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로얄캐닌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전 세계 수의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으로, 예비 수의사인 수의대생들의 반려동물 영양학 및 펫푸드에 대한 지식 증진과 상호 교류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첫 시작 이래 10년 동안 총 85명의 앰배서더를 선발했으며, 올해 열한 번째 기수로 10명의 학생을 맞이했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8월 31일 출범한 11기 앰배서더 1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기초 영양학, 펫푸드 생산 과정, 사료 알갱이에 담긴 과학, 질환의 영양학적 관리(피부질환, 체중관리, 하부 요로계 질환) 등 로얄캐닌의 체계적인 임상 영양학 커리큘럼이 이틀 동안 진행됐다. 또한, 앰배서더 간의 친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심층 MBTI 분석)이 이어졌다.

로얄캐닌코리아 곽영화 책임수의사

수의대생 앰배서더들은 곽영화 책임수의사와 영양학 및 펫푸드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각자의 학교에서 펼칠 활동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등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충남대 앰배서더 안승윤 학생(본4)은 “로얄캐닌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평소 관심 있었던 다양한 영양학 주제들에 대해 집약적으로 배우고, 궁금한 점들을 여쭤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타 대학 앰배서더들과 친목을 다질 기회가 되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로얄캐닌 앰배서더로서 알차게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로얄캐닌 곽영화 책임수의사는 “앰배서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여느 때보다 유익한 교류의 시간이 되었다”며 “로얄캐닌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알찬 활동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난 기자 hong4988@naver.com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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