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보건사협회, 농식품부 사단법인 허가

9월 26일 자로 허가받아...창립 1년여 만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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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보건사협회(kvna.kr, 회장 김수연)가 9월 26일 자로 농림축산식품부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내용은 ▲동물건강 및 복지증진과 보건 향상 ▲동물보건사 윤리 및 저작권 관리 ▲동물보건사 제도의 조사연구 및 동물의 간호업무 개선 ▲동물보건학 연구 및 학술발전 ▲동물보건사 교육 발전 및 교육제도개선 ▲동물보건사 업무의 개선 및 기술향상 ▲동물보건사 권익옹호와 복지 및 취업알선 ▲기관지(회지, 신문) 및 동물보건학 관계서적 발간 ▲수의사회 등 제 단체와의 상호협조 및 교류 등이다.

한국동물보건사협회 측은 “동물보건사의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직업윤리를 준수하며 수의사와 협력하여 동물과 사람이 공존함에 있어 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고 회원의 권익 보호 및 지식과 기술 증진에 기여하는 동물보건사협회가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동물보건사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 관련 정책개발 제안, 동물보건사 및 동물병원의 사회적 이미지 향상, 동물보건사 보수교육 및 전문교육 연구·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2년 8월 창립한 한국동물보건사협회(Korean Veterinary Nurses Association)는 수준 높은 동물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물보건사를 대상으로 동물간호 업무에 대한 지식·기술을 교육하고, 동물권·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유기동물보호소 봉사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대학과 협력(MOU)하여 실습 및 취업을 돕고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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