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퓨리나’, 인천시수의사회 유기동물보호소에 고양이 사료 기부

네슬레퓨리나 국내 동물병원 전문 유통사 벳퓨리나, 고양이 사료 1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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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네슬레퓨리나의 국내 동물병원 전문 유통사인 벳퓨리나㈜(대표 오승엽, 유동균)가 ‘인천시수의사회 유기동물보호소’에 고양이 사료 1톤을 기부했다.

인천시수의사회 유기동물보호소는 인천광역시 내 10개 기초 지자체 중 4개 군·구의 유기동물을 전담으로 보호·관리하는 곳으로 연간 약 1,500마리의 유기동물을 수용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의사회가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다.

벳퓨리나㈜의 박선호 이사는 “평소 인천광역시수의사회의 의료봉사, 유기동물 보호, 지역사회와의 협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열악한 환경과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의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힘쓰는 인천시수의사회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 유기동물의 관리 여건 개선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인천시수의사회의 박정현 회장은 “인천시 유기동물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꺼이 사료 기부를 결정해주신 벳퓨리나㈜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보호 등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인천시수의사회와 벳퓨리나㈜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벳퓨리나㈜는 네슬레퓨리나의 동물병원 전용 제품인 처방식, 포티플로라 유산균, 집사의 고양이 알레르기 감소에 도움을 주는 리브클리어 등을 국내 동물병원에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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