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수의사회, 처음으로 세미나실 마련

남동구 구월동에 세미나실 개소..회관 건립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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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광역시수의사회(회장 박정현)가 처음으로 세미나실을 마련했다. 인천시수의사회는 20일(일) 오전 2022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2시부터 세미나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인천시수의사회 세미나실 개소식에는 박정현 회장, 오보현 부회장 등 인천시수의사회 임원진과 원로 회원, 한국조에티스 이성기 전무가 참석했다. 또한,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과 인천시수의사회 회원인 윤혜영 연수구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영석 회관건립추진위원장과 전상욱 상무이사가 공로패를 받았으며, 한국조에티스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인천시수의사회 세미나실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자리 잡았다(4층). 회원들을 위한 강의와 협회 회의, 동호회 활동 등에 사용된다.

박정현 인천시수의사회장은 “작년이 인천시수의사회 창립 40주년이었는데, 인수회 40년사에 처음으로 세미나실을 마련해 감개무량하다”며 “심화세미나 개최를 비롯해 내·외부 회의와 회원님들의 동호회 활동에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실 조성에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회원님과 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수의사회는 세미나실 마련에 그치지 않고, 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날 박정현 회장이 직접 회관 건립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연기된 ‘인천광역시수의사회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내년 가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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