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임상수의사회(회장 류일선)가 11월 8일(화)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2022년 제6회 한국소임상수의사회 임상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임상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동물 임상 테크닉을 배우고 대동물 진료권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총 7개의 강의가 진행되는데, ▲송아지 위 절개술, 장중첩 교정술 ▲송아지 설사병 및 파상풍 처치법 등 임상 강의는 물론, ▲가축질병공제제도 도입 사례 및 대책 ▲소 임상수의사 현황 및 활성화 방안(공수의,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 등 정책 강의가 진행된다.
컨퍼런스 참석자에게는 임상수의사 연수교육 5시간이 인정되며, 컨퍼런스 이후에는 2022년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소임상수의사회 관계자는 “임상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과 대동물 진료권 확대를 위한 내용을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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