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수의사회 연수교육 및 화합한마당 9월 23일 개최

24일에는 전북대 반려동물한마당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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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수의사회(회장 한재철)가 9월 23일(금) 전주 엔타워컨벤션웨딩홀에서 2022년도 제2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 및 제3회 전북수의사회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

우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이 진행된다.

수의정책 현안(우연철 대한수의사회 사무총장), 돼지 ASF(강기종 한국돼지수의사회 사무국장), 고양이 치과질환(김세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임상교수) 강의가 마련됐다. 수의사 연수교육 시간 5시간이 인정된다.

오후 6시부터는 ‘제3회 전북수의사회 화합한마당’이 이어진다.

전라북도수의사회는 지난 2018년 역대 최초로 제1회 화합한마당을 개최하고, 2019년 제2회 화합한마당을 진행했다. 이후, 코로나19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다시 ‘제3회 화합한마당’을 재개한다.

제3회 화합한마당에서는 축하 공연,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행운권추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4일(토)에는 전북대학교 소운동장에서 2022년 전북대학교 반려동물한마당이 열린다. 반려동물 강좌, 반려동물 놀이마당, 상담 및 무료검진 등이 진행될 예정인데, 전북수의사회가 행사를 지원한다.

한재철 전북수의사회장은 “전라북도수의사회 회원 단합과 유관기관 단체와 유대를 넓히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원헬스 인식 확신 및 수의사의 소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3회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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