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험동물학회,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0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한국실험동물학회(KALAS, 이사장 김길수)가 9월 30일 기획재정부 고시(제2021-28호)에 따라 공익법인(구 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됐다.

실험동물학회 측은 “우리 학회가 공익법인으로 지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학회가 공익법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소득세 절감)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부금은 한국실험동물학회 주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모금액과 활용실적은 홈페이지와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해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실험동물학회 회원은 물론, 기업·기관·개인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법인의 경우, 지출하는 기부금은 소득금액의 10% 한도 내에서 손비가 인정되고, 개인의 경우 지출하는 기부금에 대해 소득금액의 30%를 한도로 15%(1천만원 초과분은 30%)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실험동물학회는 “학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 소중한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실험동물학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