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프론트라인’, 월드 브랜딩 어워즈 ‘올해의 브랜드’ 선정

애니멀리스(반려동물 및 동물 브랜드) 부문에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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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물약품 업계 리더인 베링거인겔하임이 “자사의 프론트라인(FRONTLINE®) 브랜드가 ‘월드 브랜딩 어워즈(World Branding Awards)’의 애니멀리스(Animalis; 반려동물 및 동물 브랜드) 부문에서 ‘2021-2022년 올해의 글로벌 브랜드(Global Brand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월드 브랜딩 어워즈의 주관사인 월드 브랜딩 포럼(World Branding Forum)은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글로벌 비영리 단체로 세계 유수의 대학·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관·후원하고 있다.

월드 브랜딩 어워즈는 브랜드 가치 평가, 소비자 시장조사, 공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선정되며, 전 세계 41개국에서 115,000여 명의 반려동물 가족과 동물 애호가가 투표에 참여했다. 총 1,100여 개의 브랜드가 후보에 올랐으며 그중 150개 브랜드가 ‘올해의 브랜드(Brand of the Year)’로 선정됐다.

리처드 로울즈(Richard Rowles) 월드 브랜딩 포럼 회장은 “이 상은 전 세계의 반려동물·동물 브랜드 중 최고 마케터들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며 “소비자 투표가 최종 점수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수상 브랜드들은 각 소비자층에서 브랜드 회상도(brand recall)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사장은 “국내 외부구충제 시장에서 20년간 독보적인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인 프론트라인이 소비자가 직접 투표한 글로벌 브랜드 어워즈를 수상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에 보답하기 위하여 프론트라인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효능과 구충속도가 업그레이드된 프론트라인 트리액트를 출시하며 프론트라인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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