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경외클럽 VVC 마석유기견묘보호소에서 하계 봉사 진행

강원대 수의대 봉사동아리 ‘와락’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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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경경외클럽 VVC 수의과

의료 봉사단체 생명경외클럽 VVC 수의과가 지난 7월 8일 목요일, 남양주시에 있는 마석유기견묘보호소에서 하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생명경외클럽 VVC는 10여개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 한의과대학 학생들이 함께하는 연합 의료봉사동아리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명경외클럽 VVC 졸업생 수의사들과 11명의 비비안(학생 동아리원)이 참여했다. 강원대 수의대 봉사동아리 와락에서도 권예은 수의사와 와락 학생 동아리원 4명이 동참해 뜻을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되기 이전에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4인 1조로 인원을 나누고 전원이 상시 마스크를 착용했다.

생명경외클럽 VVC는 봉사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보정 등 봉사 시뮬레이션 대한 교육을 온라인으로 시행했다.

강원대 수의대 봉사동아리 와락

이들은 보호소의 개들을 대상으로 DHPP백신과 광견병백신을 접종하고 심장사상충, 바베시아 키트 검사를 진행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심장사상충 키트 검사 음성인 개들에게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도포했다.

접종 등은 VVC 졸업생 수의사들이 맡았고, 비비안(학생 동아리원)은 보정 등 수의사를 보조했다.

고려비엔피에서 DHPP백신 및 광견병백신을, 서초이음동물병원에서 심장사상충 키트 및 바베시아 키트를 후원했다.

이번 봉사를 기획한 생명경외클럽 VVC 수의과장 조은지(서울대 본과 4학년) 학생은 “많은 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봉사를 잘 마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석보호소 아이들이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VC 수의과 소속이며 마석보호소 스탭으로 이번 봉사를 함께 기획한 이예빈(건국대 본과 3학년) 학생은 “평소 봉사 다니던 보호소였는데 VVC에서 기획한 의료봉사를 통해 키트검사, 접종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양성인 개들은 병원 진료 후 치료계획을 잡고, 음성인 개들은 한 달에 한 번 꾸준히 사상충 예방을 할 것”이라 전했다.

옥세린 기자 celineohk@hanmail.net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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