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처방대상 동물약품 확대가 필요한 이유 [1]처방제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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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의학도협의회가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의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수협은 1일 배포한 카드뉴스를 통해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의 확대가 필요한 이유를 지목했습니다.

제1편 ‘현 수의사 처방제의 문제점’에서는 “반려동물 자가진료가 2017년 금지됐지만 동물약국 등에서 백신을 포함한 여러 약품을 구매해 자가진료 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음주운전은 불법이지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술을 팔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죠.

2013년부터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의 범위가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온 만큼, 수의사처방제가 날치기 행정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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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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