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벳코리아 반려동물 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 미국 시장 진출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신호탄, 중국, 유럽 시장에도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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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리벳코리아가 세계 최대 반려동물 시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유리벳코리아는 지난 3일 에버셀 본사 회의실에서 (주)에버셀과 수의사와 함께하는 스마트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의 미국 진출을 위한 수출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유리벳코리아는 모바일 기반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치료에서 예방으로 변화하고 있는 의료분야의 트랜드에 맞춰 IoT·모바일·빅데이터를 융합한 스마트 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을 시장에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에버셀이 ‘유리벳10’을 일본에 소개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시작됐다. 일본 시장을 목표로 제품 평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쟁력을 확인한 에버셀과 미국 파트너사인 이에스비인터네셔널(ESB International)이 ‘유리벳10’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공감하면서 계약이 성사됐다.

(주)에버셀은 국내외 의료 및 기능성 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수출입 전문기업으로 약사인 이정우 대표가 총괄 지휘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에스비인터네셔널은 2000년대 초반부터 미국 현지에서 온·오프라인 유통 분야에서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이에스비인터네셔널의 CEO 제임스 강은 “3~4년 전, 미국에서 먼저 선보인 제품이 주목을 받았던 것을 기억한다. 초기 버전의 신뢰성 이슈로 고전하는 과정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었다.”며 미국 소비자들에게 ‘유리벳10’이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에버셀의 이정우 대표는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깊이 있게 검증을 한다”며 “긴 시간에 걸쳐 유사제품과의 경쟁력을 다양하게 검증한 만큼 미국 진출 계약이 짧은 시간에 성사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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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3사는 미국 시장에 1차년도 백만 달러를 시작으로 안정적인 진입을 이루어내고, 관련 아이템 발굴,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시장확대에 상호 협력한다는 데 합의했다.

한편, 영어, 중국어, 일본어, 불어로 서비스되는 ‘유리벳10’은 현재 코스닥 상장 CRO 기업인 주식회사 노터스의 동물용 의료기기 해외 진출 프로젝트 케이 바이오(K-Bio) 제품군으로 선정되어 중국 진출을 위한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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