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방역 워크숍·공방수 직무교육·지역예찰협의회 연달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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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경기도시군가축방역 관계자 워크샵

경기도가 AI·구제역 철통방역 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AI·구제역 특별방역에 돌입했다.

경기도는 1일(화)~2일(수) 이틀간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도와 시·군 가축방역 관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구제역 없는 청정 경기도를 위한 철통방역 다짐 결의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상교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인사말에서 "도와 시군 방역 담당자가 이렇게 모인 것도 10년이상 된 것 같다"며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많은 얘기도 나누고 의견도 교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FAO에서 올 겨울에 조류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할 수 있다고 경고한 만큼,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진행되는 특별방역기간에 빈틈없이 방역업무를 수행해달라" 고 당부했다.

정부는 매년 10월부터 그 다음해 5월까지 8개월 동안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농식품부를 비롯한 전국 시도 방역기관이 24시간 방역상황실 운영, 긴급 방역체계 유지 등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한편, 이 날 워크숍은 경기도 공중방역수의사 직무교육과 함께 개최됐다.

이 날 교육에는 경기도 공방수 46명이 참석해 ▷ 공무원 기본소양교육 ▷ 공중방역수의사의 진로 ▷ 수의사의 역할과 발전방향 ▷ 동물병원의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2013경기도지역예찰협의회3차
2013년도 제3차 경기도 지역예찰협의회

워크숍 둘째날인 2일에는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소장 이재구)에서 도, 시군, 공수의, 생산자단체 및 병성감정기관 등 관계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질병 청정화 추진을 위한 2013년도 제3차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가 열렸다.

연구소는 동남아시아 등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겨울철새 이동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내년 5월까지 AI·구제역 상황실을 설치하고 조기경보팀 52명을 편성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예찰협의회는 농식품부의 '가축전염병 예찰 실시요령'에 의해 구성·운영되며, 중앙예찰협의회와 지역예찰협의회로 구분된다. 중앙예찰협의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구성되며, 지역예찰협의회는 각 시도 가축방역기관에 구성된다. 중앙예찰협의회와 지역예찰협의회는 각각 1년에 4회 열린다.

제3차 중앙예찰협의회는 오는 10일 양재 The-K 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수의사대회' 와 함께 개최된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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