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용동물병원 최용수 원장,경상대 동물병원 건립기금 2천만원 출연

등록 : 2019.08.25 22:14:37   수정 : 2019.08.25 22:14:52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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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상대학교(GNU, 총장 이상경)가 “창원 용동물병원 최용수 원장이 양산 경상대학교 동물병원 건립기금으로 2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22일(목)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출연식에는 마대영 경상대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관계자와 최용수 원장, 수의과대학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용수 원장은 “경상남도에 살고 있고 경상남도에서 동물병원을 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사회 수의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마대영 교학부총장은 “경상대학교와 부산대학교가 협력하여 양산지역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에 동물병원을 설립하려는 데 대하여 깊이 이해하여 주셔서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남권 첨단 대학동물병원을 설립하여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동물 의료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용수 원장은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출신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BVC 주임연구원, 강남구 펫프렌즈동물병원 진료수의사를 거쳤다. 또한, 대한수의사회 정회원, 한국동물병원협회 정회원, 창원 수의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상대 측은 “용동물병원은 창원 지역 동물병원 중 유일하게 1.5T MRI를 가동하고 있으며, CT촬영을 통한 종양진단, 백내장 수술을 비롯해 특화된 안과진료, 최소 침습을 지향하는 복강경 수술, 신부전 동물에게 혈액투석, 한방진료 등 지역사회에서 한발 앞선 의료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