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VS 2019 찾는 반가운 손님` 연예인 게릴라 사인회 연다

장미화·양준혁·강은경·노정렬·이병욱·이금주 등 26·27일 대회장 찾아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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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양돈수의사들이 운집할 2019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APVS 2019)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온다.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는 APVS 2019 대회가 열리는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양돈수의사들을 응원하는 연예인 게릴라 사인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학술대회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리는 게릴라 사인회는 8월 26일(월)과 27일(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대회장 버박코리아 부스에서 진행된다.

(사진 왼쪽 위부터) 국민가수 장미화와 전 야구선수 양준혁, 작사가 강은경, 개그맨 노정렬, 탤런트 이병욱, 화가 이금주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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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디바로 꼽히는 가수 장미화는 최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신’으로 불리며 한국야구의 대표 타자로 활약했던 양준혁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조기축구에 도전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강은경 씨는 사랑의 배터리(홍진영),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이승철) 등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국내 저작권료 최상위권에 있는 유명 작사가다.

성대모사의 달인인 개그맨 노정렬 씨는 행정고시 합격 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TBS 교통방송 라디오 ‘주말이 좋다’ (토, 일 밤8~10시)를 진행하고 있다.

탤런트 이병욱 씨는 드라마 ‘정도전’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 악역 변신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금주 씨는 담쟁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화가로 전남지역 미술작가 모임인 ‘청동회’의 회장이기도 하다.

신창섭 대표는 “APVS 2019 한국 개최를 맞이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수의사들을 응원하고 한돈산업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며 APVS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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