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대 임상동문회 세미나 `고양이` 주제로 11월에 총 4강 진행

11월 1일(목)부터 밤 9시 총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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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동문회가 ‘고양이에서 자주 보는 부위별 질환들 핵심정리’를 주제로 추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중 총 4차례에 걸쳐 목요일 밤 9시 서울대 수의대 스코필드홀에서 진행된다.

11월 1일(목) 밤 9시에는 이미경 원장이 강사로 나서 ▲고양이 진료, 개와 다른 부분 총론(개와는 다른 고양이 전염병)을 주제로 2시간가량 강의한다.

11월 8일(목) 밤 9시에는 ▲개와는 다른 고양이의 심장질환, 1인 병원을 위한 초기 접근과 관리 tip을 주제로 김성수 원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11월 22일(목) 밤 9시에는 ▲고양이 안과진료보기, 개와 다른 점 핵심정리를 주제로 서강문 서울대 수의대 교수가 강의하며, 11월 29일(목) 밤 9시에는 ▲고양이 비뇨기계 질환 진단, 치료의 핵심 꿀팁을 주제로 한만길 원장이 강의한다.

개와 다른 고양이 질병의 특성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서울대 수의대 임상동문회 측은 “고양이는 보정, 진료 방식, 진단, 치료 등이 개와 다르다”며 “이번 추계 세미나에서는 개와는 다른 고양이의 진료와 치료에 대해 총 4회에 걸쳐 다룬다”고 밝혔다.

서울대 수의대 임상동문의 경우 동문회 카페(클릭)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비동문 수의사의 경우 구글 링크(클릭)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비용은 총 12만원(5인 이상 단체 등록 시 1인당 10만원)이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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