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산란계 농가 H5N6형 고병원성 AI 확진‥확산 분수령

등록 : 2018.02.12 14:52:17   수정 : 2018.02.12 14:52:27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AI 의심신고를 접수했던 충남 천안 산란계 농가가 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9일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당진 종계농가와 천안 산란계 농가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설명절을 낀 이번주가 충남지역 확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충남 방역당국은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발생농장 반경 3km 이내에 위치한 12개 가금농가 95만여수로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확대했다.

앞선 5일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당진 종계농장 주변도 3km까지 범위를 늘려 55만여수를 살처분했다.

사육두수가 많은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예방적 살처분 범위도 예년의 500m에서 3km로 늘어나면서 살처분 규모도 커졌다.

11일까지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해 102개 가금농가에서 430만여수가 살처분됐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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