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새도래지서 H5형 AI 항원 18건 검출‥방역 긴장

등록 : 2020.01.02 11:18:59   수정 : 2020.01.02 11:18:59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전국 AI 예찰 철새도래지 96개소 (자료 : 농식품부)

전국 AI 예찰 철새도래지 96개소 (자료 :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연말연시 현장 점검에 나서며 고병원성 AI 방역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농식품부 차관과 식품산업정책실장이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 충북 증평 미호천 등 철새도래지를 직접 방문해 축산차량 진입금지와 소독실태 등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9년 12월 기준 국내 도래한 철새는 182만수로 최근 5년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9년 10월 이후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5형 AI 항원은 18건이다. 모두 저병원성으로 판명됐지만 전국 8개 시도에서 폭넓게 발견됐다.

농식품부는 철새도래지 주변도록 축산차량 통제와 거점소독시설 운영, 현장 근무자 안전사고 대비를 강조하면서 “겨울철새가 증가했고 AI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관리를 세심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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