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야생조류 분변서 H5N1형 AI바이러스 검출

등록 : 2019.12.02 11:40:37   수정 : 2019.12.02 11:40:37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국립환경과학원이 경기 화성시 시화호에서 H5N1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환경과학원이 지난 11월 26일 시화호에서 채집된 야생조류 분변시료를 분석한 결과 H5N1형 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환경과학원은 검출지점 반경 10km 지역을 대상으로 야생조류 분변과 폐사체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검역본부와 지자체 관계기관에 검출사실을 통보해 방역조치를 당부했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올해 시화호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처음”이라며 “고병원성 확인에는 1~2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철새 도래가 시작되면서 10월부터 전국 도래지 및 하천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 H5N3형을 비롯한 H5형 AI 항원검출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제까지는 모두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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