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질병관리본부·환경과학원,인수공통전염병 위해 모여

2018년 인수공통전염병 대책위원회 개최

등록 : 2018.11.01 20:59:37   수정 : 2018.11.01 20:59:37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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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과 공동으로 인수공통전염병 분야 내·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인수공통전염병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위원회는 10월 30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3개 기관에서 제기된 6건의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6개의 보고안건은 아래와 같다.

보고안건(6개) : ① 고병원성 AI 상시 예찰 현황, ② 가축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현황, ③ 인수공통감염병 종합 계획 수립, ④SFTS 감시 및 현황, ⑤ 야생조류 AI 조기감시망 운영 현황, ⑥ 2018년 SFTS 대응 현황(야생동물)

특히, 진드기가 매개하는 열성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 및 동물(가축과 야생동물)에 감염되어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신종 질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안건이 3개나 포함됐다.

검역본부 측은 “가축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및 SFTS 등 발생 현황 보고와 인체감염 사례를 조기에 검색하기 위한 상시 예찰 체계 및 진단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서로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세계적으로 쟁점이 되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모니터링 정보공유 등 향후 지속적으로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고 인수공통감염병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실무 TF팀을 구성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인수공통전염병 대책위원회를 통해 부처 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향후, 신종 질병에 대한 신속한 원인 규명 및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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