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발전한 로얄캐닌 웨비나..강의 중 퀴즈 도입, 역대 최대 참여

실시간 퀴즈 결과 영국 수의사와 비교 흥미로워..내년 웨비나 다섯차례 마련할 것

등록 : 2014.12.08 11:57:21   수정 : 2014.12.08 16:44:13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141208 로얄캐닌 웨비나2

4일 열린 제3회 로얄캐닌 웨비나는 스테판 쇼 박사의 강연에
한글자막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로얄캐닌코리아 웨비나(Webinar)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성공 개최됐다.

4일 밤 8시에 열린 웨비나에서는 영국 수의피부학연구회 회장인 RCVS 수의피부전문의 스테판 쇼 박사가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임상적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스테판 쇼 박사는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다른 피부염 유발 원인들을 모두 배제함으로써 진단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세균, 진균, 기생충 등 여러 다른 원인들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소개했다.

쇼 박사는 “감염성 질환을 배제하고 나면 비(非)벼룩성, 비기생충성 과민성 질환이 남게 되며 여기에는 음식 알러지도 포함된다”면서 “어떤 개들은 한 가지가 아닌 복합적인 알러지를 가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아토피성 피부염은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고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라 보호자에게 경제적 부담이 크고 개의 복지에도 큰 영향을 준다”며 “그만큼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진단 내리기까지 다른 가능성들을 모두 검증하는 신중함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장기적 관리의 핵심으로는 ‘다른 피부질환을 막고자 하는 노력’을 들었다. 다른 질환을 막아야 면역억제제의 사용을 가능한 한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141208 로얄캐닌 웨비나

강연 중 실시간 퀴즈에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웨비나에는 앞서 6월과 10월 열렸던 두 차례의 웨비나보다 더욱 많은 733명이 등록했으며 실제 수강인원도 420명에 달해 이전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강연 중간 세 차례에 걸쳐 실시간 퀴즈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피부병변 사진을 통해 아토피인지 여부를 판단해보거나, 아토피 환자 중 벼룩 알러지를 동시에 가진 환자의 비율, 음식 알러지 처치 중 제한식이 후 다시 알러지원 사료를 급여했을 때 증상이 재발하는데 걸리는 시간 등을 물었다.

수강자의 약 75%에 해당하는 300여명이 질문에 응답했으며, 그 결과를 영국 수의사들의 응답결과와 비교해보기도 했다.

로얄캐닌 코리아 관계자는 “실시간 퀴즈는 지난 1, 2회 웨비나에서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청취자들과 좀더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며 “강연 초, 중, 후반에 진행된 퀴즈가 수강생 접속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서 “강의 후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웨비나의 주제 및 강사, 내용 등에 90%가 넘는 만족도를 보였다”며 “내년에도 보다 좋은 주제와 연자를 모시고 5회 가량의 웨비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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