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의사회 자문위원 김진표 의원,국정기획자문위원장 임명

문재인 정부 대통령 인수위원회 역할

등록 : 2017.05.16 18:29:07   수정 : 2017.05.16 18:32:04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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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대통령 인수위원회’ 역할을 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에 경기도수의사회 자문위원인 김진표 의원(사진)이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새 정부 5년간 국정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자문위원장에 수원시무 지역구의 4선 국회의원인 김진표 의원을 임명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과거의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역할을 하는 한시적 기구로 최장 70일까지 운영될 수 있다. 16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문위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규정안이 처리됐다.

경기도 수원 출생의 김진표 위원장은 경복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참여정부 시절 재정경제부 장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민주당 원내대표, 최고위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에서 공동선대위원장, 일자리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김진표 위원장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국정 전반을 놓고 각 부처와 함께 토의하면서 로드맵을 만들어 다음달 30일쯤 자문위원회를 마무리하면서 로드맵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표 위원장은 동물복지국회포럼 회원 및 경기도수의사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경기도수의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수의계 현안에 대한 이해도 또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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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왼쪽)의 이야기를 경청중인 김진표 의원(우측 첫번째)

2013년 10월 경기도수의사회 사무실 이전식에 참석한 김진표 위원장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 부채를 감당하면서 굳이 건물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경기도 수의사회의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며 영리법인 동물병원 개설제한 수의사법 통과,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문제 등을 언급했다.

경기도지사에 출마했던 2014년 1월에는 ’2014년 경기도수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동물진료, 가축방역, 동물복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했다.

2016년 5월 7월 수원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했을 때는 경기도수의사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유기견 입양 후 지원제도, 반려견 놀이터 후보지 선정 기준,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기본 에티켓 준수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사진 참고).

같은 해 5월 29일 ‘경기도수의사회 결의대회’와 10월 23일 ‘경기도수의사의 날’에 참석했을 때는 동물 자가진료 문제를 언급하면서 “현재 논의 중인 동물보호법과 수의사법 등 수의사 여러분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최선의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달 30일 열린 ’2017년도 경기도수의사회 한마음 다짐대회 및 체육대회’에 참석해 경기도수의사회 회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경기도수의사회 관계자는 “경기도수의사회 자문위원으로 수의계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진표 의원이 국정자문위원장을 맡게 됐다”며 “그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수의사들을 이해하는 정책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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