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고양이수의사회 추진` 한국고양이수의사회,대만·일본과 MOU

등록 : 2019.01.02 10:53:16   수정 : 2019.01.02 10:53:25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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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재영)가 대만·일본 고양이수의사회와 MOU를 체결하고, 내년 중국고양이수의사회 출범에 맞춰 4개국이 참여하는 가칭 동아시아고양이수의사회 출범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재영 회장(사진 왼쪽)을 비롯한 고양이수의사회 임원단은 지난달 29일 대만 타이베이 퍼스트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 대만고양이수의사회는 이날 정식 창립했으며, 회장에는 하야시 츠요시 수의사(사진 가운데)가 선출됐다.

대만고양이수의사회 창립 대회와 한국·대만·일본고양이수의사회의 업무협약이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대만고양이수의사회(TSFM), 일본고양이수의사회(JSFM, 회장 이시다 타쿠오, 사진 오른쪽)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시아 고양이 임상 시장 확대 △동아시아 고양이 임상표준 설정 △동아시아 고양이 임상 수준 향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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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년으로 예정된 중국고양이수의사회(CSFM) 출범에 맞춰, 4개국 간 MOU 확대체결을 통해 가칭 동아시아고양이수의사회(East Asian Society of Feline Medicine) 창립에도 뜻을 같이했다.

고양이수의사회 측은 동아시아고양이수의사회(EASFM)가 정식출범 되면 16억 시장을 공유하는 세계최대 단일블록 고양이수의사회가 탄생하며, 이는 국내 수의사들에게도 엄청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재영 고양이수의사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고양이수의사회는 국내 고양이 임상 환경의 개선 노력과 함께, 급변하는 동아시아 임상 시장을 선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고양이수의사회가 주최하는 제8회 KSFM 컨퍼런스는 오는 3월 30~31일(토~일) 이틀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대만, 일본, 중국 수의사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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