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 개소…`동물병원에 수의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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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_반려동물복지센터

동물자유연대의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가 26일 개소식을 가졌다.

반려동물복지센터는 지난 2010년에 건립이 기획됐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됐다. 약 150마리의 강아지, 고양이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동물병원(비영리법인형태) 개설을 통해 임상 수의사 1명이 센터에 근무하게 되며, 반려동물 훈련사도 근무할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 측은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에 손님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으며, 마을 주민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밝혔다.

조희경 대표는 "건립이 예상보다 3년 빠르게 이뤄졌다"며 "이렇게 빨린 건설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님들 덕"이라고 덧붙였다.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 개소…`동물병원에 수의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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